[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단독 콘서트 '듣다' 개최 후 벅찬 후기를 전했다. 

양지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석 매진 감사드린다. 눈물 나도록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 5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듣다' 서울 공연 개최 후기를 전했다. /사진=양지은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서트 현장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지막에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다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양지은과 팬들의 모습이 담겨 감동을 안긴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또 콘서트 하면 안 되나", "전석 매진 축하드린다", "무한 감동인 하루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지은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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