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우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황우림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정말 좋아서 등이 다 타는 줄 알았던 포카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림은 오프숄더 상의에 흰 스커트를 매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맑은 피부결과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황우림 SNS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초연에 참여해 극찬받은 '프리다'의 재연에 다시 한 번 출연을 확정하는 등 뮤지컬계에서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