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강태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배우 강태오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현충일 추념식에서 비망록을 낭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 배우 강태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 배우 강태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강태오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육군 대표로 단상에 올라 '스물하나 비망록'을 낭독했다.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영상에는 본명인 '김윤환 상병'이라는 자막이 표시돼 눈길을 끌었다.

강태오는 지난해 9월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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