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태진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은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타시와 다이 이치다이 모에루 토롯토만 유우쇼오샤 손태진데스, 도오조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일본 도쿄행 비행기에 오른 손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진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손태진은 "불타는 일본 출장 다녀왔어요~ 당일치기라 아쉬웠지만 앞으로 갈 일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뒷이야기는 추후 '불타는 장미단'에서"라고 귀띔했다.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SNS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SNS


MBN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성악 트로트'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했다. 

현재 MBN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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