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물고기 종인 피라니아가 한국에서 발견된 가운데 영화 '피라냐'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켈리 브룩의 볼륨감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켈리 브룩 대단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켈리 브룩은 E컵 가슴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국 모델답게 빨간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그의 아찔한 자태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영화 '피라냐'를 떠오르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라니아' 켈리 브룩, 볼륨 폭발" "'피라니아' 켈리 브룩, 진짜 피라니아 본 적 있을까?" "'피라니아' 켈리 브룩, 부러운 몸매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는 아마존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가 발견됐다. 국립생태원과 강원대 어류연구센터는 4일 저수지에서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최근 발견된 ‘레드 파쿠’와 함께 15㎝ 크기의 피라니아 2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