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1977년 처음 실시 후 올해로 11번째 열린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이 7일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전개됐다. 

이날 훈련은 한미 합동전력의 F-35 등 최신 무기를 동원, 적 도발 시 응징·격멸 능력을 선보이는 화력 시범이다. 특히 현장에는 K방산의 큰 손 폴란드 브와슈차크 국방장관이 참관하여 눈길을 끌었다.

   
▲ 6월 7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서 F-35 전투기가 회피 기동 및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서 헬기가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서 K2 전차가 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 참가한 병사들이 수리온 헬기에서 공중 강습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6월 7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참관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이 훈련 참가 병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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