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대중음악인 모두를 위한 새로운 축제를 연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 측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강원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에서 ‘엠캠프(M CAMP)’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 8일 음레협 측은 오는 11월 4~5일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음레협 제공


‘엠캠프’는 대중음악산업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뮤지션 뿐만 아니라 음악 레이블, 기자, 평론가, 공연장, 시스템, 엔지니어 등 대중음악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용평리조트 숙박권이 제공된다. 

‘엠캠프’에서는 마케팅과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질적으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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