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니어프로토콜과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니어프로토콜과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니어프로토콜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1조1000억원 상당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니어프로토콜과 금융 산업 블록체인 관련 공동 연구, 국내외 웹(Web) 3.0 네트워크와 생태계 개발, 블록체인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벤트 공동 기획 등의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니어프로토콜과 같이 우수한 블록체인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웹 3.0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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