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솔미디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2'가 7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가수 윤수현도 '메이플 스토리'에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은 이날 오후 7시 '메이플 스토리2'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인기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영향으로 많은 유저들이 오픈과 동시에 접속해 서버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메이플 스토리2'를 사전 다운로드 해두면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겠다.

이번 '메이플 스토리2'에서는 최고 레벨 30에 새로운 파티 던전 '벚꽃숲의 비밀'과 보스 몬스터 '해모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이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메이플 스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수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게임에 관심이 많다"며 "과거 '메이플 스토리'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플 스토리'의 횡스크롤 플레이 방식이 신선했다.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내 맘대로 세세하게 꾸밀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 게임을 설명했다.

윤수현은 더불어 "요즘은 방송 스케줄 상 게임을 자주 하지 못하지만 '메이플 스토리2'가 나오면 꼭 플레이 해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메이플 스토리'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수현은 대표곡 '천태만상'으로 각종 직업군을 재치있는 가사로 노래하며 전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