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롤인벤 '아칼리' 코스프레가 주목받고 있다.
 
7일 오전 라이엇게임즈는 공지사항을 통해 "오전 4시30분 랭크 게임 비활성화를 시작으로 오전 6시 런쳐 비활성화, 플랫폼 다운이 시작됐다. 이번 롤점검은 오전 10시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 사이에서 롤인벤인 간호사 아칼리 코스프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 캣츠'의 멤버인 '도레미'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아칼리의 간호사 코스프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도레미는 당시 흰색 간호사 복장에 같은 색 반 스타킹과 빨간 구두를 신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S라인을 강조했다. 도레미의 빼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에 많은 롤 유저들이 감탄했다.

이 코스프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도레미는 롤여신" "롤점검 , 도레미 시노자키 아이 닮았어" "롤점검 할 때 잠이나 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