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한별 쇼핑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사귄지 7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한별의 비율을 무시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2년 4월 자신의 쇼핑몰에 직접 모델로 나선 사진에 "위에서 내려 찍어서 숏다리다"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루즈한 티셔츠에 주름치마와 레깅스, 운동화와 페도라를 착용하고 휴가 패션을 과시했다. 박한별은 익살스런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굴욕 연출이 불가능한 여인이네"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깜찍하기만 하네"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연출한 숏다리가 나보다 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박한별과 정은우는 결별한 게 맞다. 최근 스케쥴이 바빠 많이 못 만났고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