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가 컴백 후 심상치 않은 기세로 질주 중이다. 

지난 7일 발매된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미니 3집 'BOYHOOD'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멕시코 1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3위 등 약 10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더불어 애플뮤직에서도 6개국 차트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는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2만 4907장의 판매량을 기록, 전작 대비 수직 상승하며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사진=피네이션(P NATION)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더뉴식스는 1세대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 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Y2K 감성을 제대로 표현,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뉴식스는 오늘(9일) KBS2 '뮤직뱅크'에서 'Kick It 4 Now'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