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문가영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배우 문가영은 9일 오전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 2024 리조트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웨덴 스톡홀롬으로 출국했다.

문가영은 막스마라의 린넨 소재 자켓과 버뮤다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했으며, 블랙 컬러의 크롭 니트 탑과 라지 사이즈의 백을 들어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토 루프 샌들을 더해 여름 시즌 차분하게 활용하기 좋은 블랙 앤 베이지 톤 룩을 완성했다.

한편 문가영이 참석하는 막스마라 2024 리조트 쇼는 현지 시간으로 6월 11일 오후 9시 스웨덴 스톡홀롬 시청에서 개최 예정이다.


   
▲ 사진=막스마라(Max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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