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5분을 기해 경기 포천·동두천·연천, 강원 철원·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시민들이 우의와 우산으로 비를 피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동안 강우량이 11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많은 비가 내리면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하천 범람 및 교통 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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