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사단법인 희망노인복지'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월 3일 오후 2시 인천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열린 사(희망노인복지) 출범식  명예홍보대사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가수 남진,개그맨 엄용수가 선정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상현 국회의원외에 인천중구 김홍섭 구청장,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여했으며,개그맨 김수영이 진행을 맡았다.
 
홍보대사에 선정된 윤수현은 출범식에서 "어르신 분들께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만큼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분들께 희망과 꿈을 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가수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