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폭우로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다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에 갔는데 천둥 때문에 케이블 카가 멈췄다. 이제 차에 도착했다"며 "비가 많이 오니까 모두 비 조심하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10일 김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폭우를 만난 상황을 전했다. /사진=김다현 SNS


사진 속 김다현은 모자와 안경, 스포티한 패션으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다소 곤란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활기찬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앞서 그는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0대 소녀다운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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