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날 초복을 맞이해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하지 이후 제3경일을 초복이라 하는데,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포함된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과거 출연한 드라마에서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승기가 출연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 방송분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승기는 드라마 속에서 닭다리를 크게 베어물고 맛에 심취한듯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진짜 잘먹는다" "저건 연기가 아니라 실생활인듯" "이승기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