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 한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지난 5일 출항해 11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을 끝내고 귀환했다. 

   
▲ 11일 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6박 7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귀환했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까지 총 3곳에서 기항지 여행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호중과 수많은 팬들이 함께 했으며 가수 영기, 강예슬 등도 참여했다. 이들은 '선상의 아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로 여행을 빛냈다. 

이번 여행은 평소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었던 김호중의 바람으로 진행됐다. 김호중은 크루즈 내 마련된 공연장에서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을 선사했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한 크루즈 여행은 추후 SBS MTV, SBS FiL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