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별유천지’ 석회석 캤던 부지 활용한 이색 관광 시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쌍용C&E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 총 2,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정원 모습./사진=쌍용C&E 제공


동해시의 새 명소로 자리매김 중인 ‘무릉별유천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라벤더 개화시기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벤더 축제를 마련했다.

‘무릉별유천지’는 쌍용C&E가 석회석을 캤던 부지 107만 ㎡를 활용해 만든 이색 관광 시설로 대형 호수, 라벤더 정원, 전망대, 산악관광 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릉별유천지’ 내 2만 ㎡ 부지에 1만5000주의 라벤더를 심어 야외 정원을 조성하고, 220㎡ 규모의 실내 라벤더 팜에 잉글리쉬라벤더와 스위트라벤더, 프렌치라벤더 등 다양한 종류의 라벤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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