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와 내열강화유리로 위생, 안정성 높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청호나이스가 신제품 ‘청호 분유포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청호나이스


이번에 출시한 청호 분유포트는 부식에 강해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소재의 스테인리스(SUS316L)와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해 위생에 강하며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청호 분유포트는 35℃~95℃사이의 원하는 온도를 1℃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한 온도로 영구적으로 보온이 가능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차(95℃), 분유(40℃), 보온(설정온도) 모드로 간편하게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살균모드 작동 시 100℃까지 끓이며 안심살균을 진행한다. 쿨링모드가 탑재돼 뜨거운 물을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식힐 수 있으며 700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청호 분유포트는 1300ml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며 720g의 초경량 제품으로 손목 부담을 줄였다. 분리 가능한 차망이 함께 구성돼 차를 우릴 때도 활용이 가능하다.

청호 분유포트는 네이버 청호나이스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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