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최윤영과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열애 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최윤영과 백지훈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다 최근 결별했다. 

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윤영은 '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 소속으로 뛰었고, 백지훈이 팀의 감독을 맡았다.

지난해 4월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 최윤영은 약 1년간 활약하다 지난 4월 하차했다.

백지훈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천하제일장사2', '뭉쳐야 찬다2' 등 스포츠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최윤영 SNS, JTBC '뭉쳐야 찬다2'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