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청년과 함께 그들이 겪는 사회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제1회 청년미래포럼'인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상을 리드하는 청년,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우리'를 주제로 한 청년미래포럼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 '제1회 청년미래포럼'/사진=서울시 제공


발표자로는 '양천청년네트워크' 신예진 위원, '공감만세' 노진호 이사, '십시일반' 김세진 대표, '제로백' 김향의 대표가 출연하고, 사회는 환경 인플루언서 줄리안 퀸타르트가 맡는다.

사례 발표 후에는 패널들과 자유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에 관심이 있으면서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또는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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