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8월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이색 마케팅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대림산업이 오는 8월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이색 마케팅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대린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적극적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지하철역사 안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사전 분양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지난 4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의정부역사 홍보관의 문을 열고 사업지 소개 및 분양 상담 등을 진행할 뿐 아니라 방문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더불어 양주 홍보관에서는 ‘투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은 일 평균 이용객이 4만5000여명에 달하는 교통 요충지로 수요자들과 스킨십 강화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며 “업계 최초 지하철역사 내 홍보관이므로 수요자 입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