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라필루스는 지난 16일과 17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 2) 타이틀곡 'Who’s Next'(후즈 넥스트)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네온 조명 앞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유에,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베시, 완성형 비주얼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샨티, 자유롭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서원,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샤나, 힙한 분위기와 함께 에너제틱한 면모를 드러내는 하은까지 6인 6색 라필루스만의 당찬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지난해 6월 'HIT YA!'(힛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고, 이후 'GRATATA'(그라타타)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온 라필루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남미 등 글로벌로 뻗어나가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이다.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선 라필루스의 'GIRL’s ROUND Part. 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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