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대구 송해음악회, 다음 주 월요일은 '불후의 명곡' 무대로 인사드리겠다. 팬 분들 덕분에 6월도 즐겁게 노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지은은 기차에서 커피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그는 숟가락을 한 손에 든 채 미소를 보였다. 피곤한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양지은 공연 힐링 제대로", "건강관리 잘 하시길", "'불후의 명곡' 기대하겠다"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 진 출신으로 예능,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