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권나라가 고스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권나라는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박주미, 류경수, 박세완, 차주영, 허준석, 민진웅, 이은샘 등 다수 연기파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 19일 고스트스튜디오는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고스트스튜디오 제공


권나라는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불가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2019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스트스튜디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매니지먼트, 웹툰·OTTO 시리즈 제작, 콘텐츠 기획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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