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17종 혼합유산균 사용, 패밀리 에스 보장균수 50억 CFU
균주 배합 설계 고도화로 소비기한 6개월 늘려
FSC 인증 포장재 사용으로 자원 순환, 환경 보호에도 동참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Y's BIOME)'은 19일 리뉴얼된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즈바이옴 '패밀리 에스'와 '키즈' 제품은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으로 장 속 밸런스를 위한 온 가족 맞춤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기한을 6개월 늘리고, 환경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Y's BIOME)'은 19일 리뉴얼된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 복합균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5종을 포함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한 17종 혼합 유산균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유한 복합균주의 생존력 및 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하여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 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는 소비기한을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6개월 확대하였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포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들의 소비기한은 12개월에서 18개월이 대부분이다.

또한, 새로운 와이즈바이옴 패키지에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국제 산림자원협회(FSC)의 친환경 인증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와이즈바이옴 공식몰도 오픈했다.

유한양행은 "소비자들이 믿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이즈바이옴 공식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와이즈바이옴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첫 번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와이즈바이옴 브랜드 위크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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