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서준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20일 박서준(왼쪽) 측은 수스와 열애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어썸이엔티, 수스 SNS


앞서 JTBC엔터뉴스는 이날 박서준과 수스는 절친들에게 서로를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드림'으로 대중과 만났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지난 1월에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트 콜드가 이끄는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해 첫 싱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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