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송해나가 톱스타 전 남자친구에게 경고했다.
 
20일 공개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 5회 예고편에서 송해나는 '톱모델 A군과 4년간 열애!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송해나가 전 연인에 대해 폭로한다. /사진=SBS 캡처


그는 "최악의 나쁜 놈이 하나 있었다”면서 “‘(전 남자친구가) 지금 우리 나쁜 사이 아니면 잘 지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조현아가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하자, 송해나는 그를 향해 “또 연락하면 나 너 이름 얘기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은 SBS 뉴스 편성으로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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