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장민호의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일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20일 호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장민호의 새 싱글 '인생일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호엔터 제공


콘셉트 포토 속 장민호는 청량한 하늘과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우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내추럴한 무드가 장민호의 무결점 비주얼과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장민호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장민호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이터널(ETERNAL)' 발매 이후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신곡을 준비했다. 

앞서 그는 미리듣기 영상을 통해 "곡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노래를 꼭 하고 싶었다. 내 음악을 좋아하고 트로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선물처럼 드리는 곡"이라며 "다음 앨범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이 노래 들으시면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민호의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일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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