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이미도가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청순한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미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도짱! :응? 원 사진엔 하늘이 많이 보여 예뻤는데 정사각으로 자르느라 하늘이 안보여 아쉽다. 일본여고생들 양갈래 땋은 머리가 예뻐서 따라했다.. #교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미도는 일본 교토의 한 골목을 배경으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 포즈를 취한 채 뒤돌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미도는 당시 슬리브리스 화이트 티에 핫팬츠 차림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미도, 아오이유우 같은 일상 사진이야" "'라디오스타' 이미도, 청순미 폭발이네" "'라디오스타' 이미도, 미도쨔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