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녹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 공연 완료.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슈트를 입고 미소 짓는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에녹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과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에녹 SNS


에녹은 지난 3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했다. 

MBN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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