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3일 1억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주당 3만4350원에 매수했다. 전체 매입액은 1억7175만원 규모다. 진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1만3937주에서 1만8937주로 늘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주가 부양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밝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