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3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임영웅이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 지수 267만 6114, 미디어 지수 185만 4568, 소통 지수 272만 4627, 커뮤니티 지수 276만 2948을 기록, 브랜드평판 지수 1001만 825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축하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모래알갱이', '빌보드',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4.8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2위부터 30위에는 이찬원, 장윤정, 김호중, 박지현, 송가인, 영탁, 손태진, 안성훈, 홍진영, 나훈아, 박군, 진해성, 양지은, 박서진, 진성, 장민호, 태진아, 남진, 홍지윤, 강진, 정동원, 김연자, 홍자, 신유, 은가은, 나태주, 설운도,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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