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권은비가 비키니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 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워터밤 서울 2023'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권은비 SNS


권은비는 체크무늬 비키니와 몸에 밀착되는 시스루 카디건, 흰색 미니스커트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올라 '언더워터'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 17대 DJ로 발탁돼 그룹 레드벨벳 웬디 후임으로 나선다. 그는 오는 7월 3일부터 DJ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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