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디가드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주상욱이 '복면검사'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아찔한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2012년 12월 한 속옷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화보에서 '탱고 레드'를 주제로 상의를 탈의한 채 바지 위로 레드 컬러의 언더웨어를 노출하며 강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는 2015년 3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당시 광고 작업을 할 땐 광고 진행하는 측에서 원하시는 게 있지 않냐. '조금만 더'를 계속 말씀하시더라"며 "바지를 벗을 뻔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화보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검사' 주상욱, 사람 몸 맞나" "'복면검사' 주상욱, 근육이 욱했네" "'복면검사' 주상욱, 멋지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복면검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