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가수 싸이의 회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7일 화사와 전속계약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 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27일 피네이션 측은 화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에는 소속사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마마무 멤버 중 문별과 솔라는 올해 초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화사는 이달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앞서 멤버 휘인은 2021년 재계약 당시 가장 먼저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마마무 팀 활동은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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