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프로축구 경기를 찾는다.

소속사 M25는 28일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가 7월 1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 홈경기에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시축 및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8일 M25는 클라씨가 오는 7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제주UTD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M25


클라씨 멤버 원지민이 그룹을 대표해 시축자로 나서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라씨는 스페셜 무대도 선보인다. 

앞서 클라씨는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in JAPAN)’에 참석해 떠오르는 ‘글로벌돌’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Asia Star Festival) 2023' 무대에 오른다. 

한편, 클라씨는 7월 1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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