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댄서 모니카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변신한다.  

엠넷 측은 28일 모니카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에 이어 '스우파2' 저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지난 시즌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프로그램 경연에 참여했다. 

   
▲ 28일 엠넷 측은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저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8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엠넷 제공


엠넷 측은 "(모니카가) '스우파2' 미션에 임하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2'에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등 여덟 개 크루가 출연한다.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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