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독일의 축구스타 슈바인 슈타이거(31)가 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아나 이바노비치의 볼륨있는 비키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아나 이바노비치의 비키니 화보를 올렸다.
 
아나 이바노비치는 사진 속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있다.
테니스 그물을 몸에 감싸고 있는 동작이 그녀의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아나 이바노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의 테니스 선수로 2008년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테니스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2004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독일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독일의 유력 일간지 '빌트'는 11일(한국시각) 슈바인슈타이거가 최대 이적료 약 2000만 유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계약기간 3년,연봉은 1000만 유로라는 보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