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교정행정 구현"
   
▲ 조형근 신임 소장. /사진=진주교도소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경남 진주교도소는 조형근 전 부산구치소 부소장이 진주교도소 제58대 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조형근 신임 소장은 운영 방침으로 '사회물의 사범, 문제수용자 집중관리 및 시설 내 약자에 대한 적극적 프로세서 운영'을 제시했다.

조 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국민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조 소장은 1995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지난 1일 제58대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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