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미나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3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강미나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 3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이날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강미나는 똑떨어지는 단발머리에 블랙 오프숄더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 사랑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강미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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