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블락비의 지코가 지난 8일 음주운전을 한 매니저의 차량에 탔다가 접촉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경찰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영상에 나왔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는 서울경찰과 블락비가 함께하는 스쿨피스 프로젝트 티저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경찰과 블락비가 함께 랩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과 신나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지코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밀당하는 거 같다" "지코 너무 좋아여" "지코 블락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지코는 지난 8일 블락비 멤버 박경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작업실로 향하던 도중 매니저가 운전한 차량이 접촉사고가 나며 사고처리 과정에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지코의 매니저는 음주를 한 상태였으며 지코의 혈줄 알콜 농도는 0.000%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