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한소희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한소희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1일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채종석 역시 같은 날 파리로 출국했으며 SNS에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소희와 채종석이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이에 한소희 측이 입장을 밝힌 것.


   
▲ 사진=한소희, 채종석 SNS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올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이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한소희보다 3살 어리다. 지난해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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