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KT 위즈의 외야수 이대형(32)의 숨기고 싶은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충격과 공포의 야구선수 사복패션'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대형은 사진 속에서 흰색 티셔츠와 하얀색 계통의 청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잘생기고 체격 조건도 좋은 프로야구 최고의 '꽃미남스타' 이대형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형 옷 그렇게 입을거면 그 몸 나줘" "이대형 그래도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대형은 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후 기아 타이거즈를 거쳐 올시즌부터 신생팀 KT 위즈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