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발까마귀 이펙킴은 제시의 무대를 보고 “굉장히 신선했다,평소에 랩을 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노래하는 것을 보니 랩 할 때보다 섹시한 매력이 느껴진다”며 제시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멤버 훈제이는“첫 소절을 듣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했으나 “대결은 신용재씨가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용재 소속사 사장 윤민수는 “나는 세발까마귀가 너무 좋다”며 “훈제이는 신용재와 더불어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보컬”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발까마귀가 출연한 KBS 2TV‘불후의명곡' 구창모편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디셈버),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