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재중이 기부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소속사 인코드는 5일 "김재중은 오는 6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녹화에 참여해 기부의 즐거움을 몸소 실천한다"고 밝혔다. 

   
▲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김재중이 출연한다. /사진=인코드 제공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40분 방송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기부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장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재중은 자신의 앨범 판매 수익금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기부해왔다. 그의 팬들 역시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노현태 대표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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