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콰이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신은경이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허당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가 오인혜에게 응원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경은 지난해 8월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보고회에서 "오인혜씨가 어려운 역이었는데 민영 역을 잘 연기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베드신을 촬영하는 날이 있었는데 오인혜가 너무 부끄러워하더라. 그래서 파이팅 하라고 내가 청심환을 줬다"고 당시 베드신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신은경, 배우들 청심환 많이 먹네" "'식사하셨어요' 신은경, 청심환으로 식사는 안하겠지" "'식사하셨어요' 신은경, 오인혜 감동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