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유튜브 쇼츠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뉴진스는 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ImSuperShy coming soon! only on YouTube Shorts’ 티저를 공개했다. 

   
▲ 5일 어도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의 새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어도어 제공


빙키봉(응원봉)과 함께 ‘#ImSuperShy’, ‘YouTube Shorts’, ‘JULY 7’ 등의 키워드가 등장한 영상이다. 

뉴진스 유튜브 채널의 프로필과 배너도 빙키봉 이미지로 교체돼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티저에 흘러나오는 멜로디를 통해 선공개곡 ‘Super Shy’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기반한 유니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어도어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여름에 꼭 맞는 상쾌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Super Shy’는 오는 7일 오후 1시 공개된다. 또 다른 선공개곡인 ‘New Jeans’도 같은 날 베일을 벗는다. 뉴진스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두 곡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겼다. 

한편,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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