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함께 축구를 즐긴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축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뛰는 임영웅, 손흥민을 봤다는 목격담이 화제로 떠올랐다. 

   
▲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임영웅과 손흥민의 축구 경기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더팩트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고알레' 촬영 차 만나 축구 경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손흥민 특유의 슛 동작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임영웅이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거나, 두 사람이 하이파이브를 했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임영웅은 어린시절 실제 축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는 열렬한 축구 팬이다. 그는 최근 K리그 FC서울 시축 행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스타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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